PIA는 단순한 학술 컨퍼런스 중심의 컨벤션이 아닌 한국 및 아시아 지역의 피트니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관련 종사들과의 커뮤니케이션과 공동 운명체로써의 국내 환경 개선 및 세계 시장에서 한국 피트니스의 브랜드 가치 상승효과를 얻고자 하는 미션 수행이 있습니다. 필라테스의 안정적인 정착은 근원적인 한국의 피트니스 문화의 안정이 확보되어야만 보장받을 수 있기에 피트니스 산업 종사자 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할 것입니다.

PIA 프랜즈 파티는 이러한 미션 수행의 창구로써 지속적으로 이용될 것입니다.
이번 피아 프랜즈 파티는 지난해 보다 더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시간이었습니다.

재발되지 말아야 할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묵념으로 시작해서 프랜즈 파티는 진행 시간 모두가 실시간으로 인터넷 생중계로 진행을 하였습니다.
페이스북 친구와 국내외 관련 분야 종사자들이 피아 홈페이지를 통해서 4시간의 걸친 행사 전부를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.

1부 행사는 행사 국제 위원장인 캐티 코레이의 축사와 공식 후원사의 감사패 증정
공식 위원장의 인사말 그리고 국내 최고 필라테스 그룹이며 케어필라테스와 최대 협력 단체인 모던 필라테스의 멋진 공연으로 이루어졌습니다.
또한 그 동안 해외 브랜드만의 유입에서 한국에서도 자체적인 브랜드와 프로그램으로 해외에 수출 할 수 있는 순수 국내 GX 프로그램인 C&N의 신나고 화끈한 공연을 전문 강사분들과 배우 이정용씨가 함께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주셨습니다.